광주시, 특수협과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 전개

광주시는 10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안천 매산보 일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정화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김인구ㆍ이광우 특수협 공동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주민 등 민ㆍ관ㆍ군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매산보 인근에 형성된 두 개의 하중도에서 실시됐으며, 장마철 오염물질의 팔당호 유입방지를 위해 경안천 하중도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정화활동 식전 행사로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열어 정화활동 참석자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결의를 다졌다.

 

▲ 광주시, 특수협과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 전개 (3)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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