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4일부터 3개월간 관내 어린이집 40개소를 순회하며 아동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수원특례시 실현 위한 작은 시민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수원특례시 실현’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설명,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세우고자 마련됐다. 또 부모에게 ‘수원특례시 실현’ 홍보 리플릿을 전달해 수원특례시 실현 동참도 유도한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뿐 아니라 부모와 보육교직원 모두 ‘수원특례시’의 필요성과 혜택을 인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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