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현과 하승우(이상 안산 관산중)가 19일 경기도유도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서 나란히 남중부 51㎏급, 55㎏급 우승을 차지해 도대표로 선발됐다.
또 남초부 35㎏급 박서준(양주 가납초), 43㎏급 홍지민(동두천 보산초), 53㎏급 이주환(안양 석수초), 65㎏급 민종희(광명초), +65㎏급 김기범(용인 포곡초), 여초부 36㎏급 주수림(과천 청계초), 48㎏급 배슬비, 57㎏급 변혜주(이상 남양주 금곡초), +57㎏급 김지현(안산 광덕초)도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남중부서는 45㎏급 최은석(수원 권선중), 48㎏급 김용민(의정부 경민중), 60㎏급 전단호(경기체중), 66㎏급 박성현(금곡중), 73㎏급 손시현(양주 덕현중), 81㎏급 이도윤(경민중), 90㎏급 김건우(덕현중), +90㎏급 임성민(경민중)도 도대표로 발탁됐다.
한편, 여중부서는 45㎏급 이유진(경민여중), 48㎏급 배진경, 52㎏급 신지은(이상 광명북중), 57㎏급 홍수진(경기체중), 63㎏급 지가현(관산중), 70㎏급 권륜희(경기체중), +70㎏급 이혜빈(경민여중)이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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