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식·회사채 14조 6천억 원 발행…2조 6천억 원 증가

▲ 금감원 4
▲ 금융감독원. 사진/경기일보DB

금융감독원은 3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이 14조 6천442억 원(주식 3천33억 원, 회사채 14조 3천409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 6천993억 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은 유상증자 감소에도, 코스피 상장(2건) 등 기업공개 건수 증가(2건→8건)로 전월 대비 전체 발행이 소폭 증가(+136억 원)했다.

회사채는 3월 결산과 주주총회 등의 영향으로 일반회사채 발행이 감소했지만, 은행채 등 금융채 발행이 많이 증가해 전체 규모 증가(+2조 6천857억 원)했다.

CP 전단채의 총 발행실적은 총 111조 1천308억 원(CP 25조 2천622억 원, 전단채 85조 8천68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조 5천845억 원 늘었다.

서울=민현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