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5일 2019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 필기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구성된 첫 필기시험이 치러졌으며 필기 통과자 대상으로 한 1박 2일 역량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2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지역인재 채용을 대폭 늘렸다.
전체 선발인원 가운데 38.6%(85명)를 지역인재로 뽑기로 했다. 기업은행이 뽑는 지역인재는 전국에 있는 영업점 근무 인원(대전·충청, 광주·호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과 경기남부권 공단형 점포에 우선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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