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잎이 당뇨는 물론, 남성 질환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바나나잎을 복용하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바나나잎에는 혈당을 조절해주는 콜로소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나나잎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들어 있는 바나나잎은 남성의 성욕 증진과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좋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바나나잎의 하루 권장량은 50~100mg이다. 바나바잎은 바나나잎 분말(가루)로 주로 접할 수 있으며, 이를 물에 타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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