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화학사고예방센터 공정안전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산업에 대응하는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정안전 기술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안전보건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등 혁신성장 선도사업의 안전기술 토론, 공정 위험성평가 및 안전운전계획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노동자와 국민의 안전과 건강 유지 방안 및 공단의 윤리경영, 인권경영 이해와 현장업무 적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에너지 신산업 등 혁신성장 선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전보건 신사업분야에 기술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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