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27일 학생 학부모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승기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 일환인 승기천 수질 감시활동 사업으로 푸르미가족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매월 1-2회 현장 환경교육과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주 3-4회 폐수 유입지역 맨홀을 열어서 수질을 체취해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등 환경위반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도 하고 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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