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 승기천 환경정화 활동

▲ 승기천 수질 감시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27일 학생 학부모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승기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 일환인 승기천 수질 감시활동 사업으로 푸르미가족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매월 1-2회 현장 환경교육과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주 3-4회 폐수 유입지역 맨홀을 열어서 수질을 체취해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등 환경위반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도 하고 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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