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 도전했다.
4일 처음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는 박선호가 “싸이더스HQ 연습생이다”고 소개하며 등장해 화제가 됐다.
1993년생 박선호는 이미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최근 케이블채널 드라맥스 드라마 ‘최고의 치킨’까지 여러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다.
“아이돌을 하고 싶었던 이유가 뭐냐”라는 MC 이동욱의 질문에 박선호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을 시작으로 꿈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선호는 가수 트로이 시반의 히트곡 ‘유스(Youth)’ 노래와 안무를 함께 선보였고, 등급결과는 B등급을 받았다.
권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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