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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어린이날 특집…이동휘, 병약 캐릭터 탄생

승인 2019-05-05 16:1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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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런닝맨'에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런닝맨'에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 원래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아닌 의문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평소와 같은 이름표가 아닌 수상한 이름표를 붙이고 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 됐다. 예상치 못한 이름표에 당황한 멤버들과 긴장감 넘치는 듯한 분위기가 전해질 예정.

또한 이날 방송은 5월 5일 어린이날 방영 되어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을 당황케 한 수상한 이름표의 정체와 어린이날 특집은 관계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어린이날 특집 방송에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레이스에는 ‘레벨 위조 사건’ 출연 이후 영화 '극한 직업'으로 1600만 배우가 되어 돌아온 新 예능 신스틸러 배우 이동휘가 함께한다.

홀로 지쳐 보이는 이동휘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동휘는 병색이 완연하다"고 멤버들에게 소리친다.

이에 이동휘는 안간힘을 써가며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는 듯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은 오늘(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런닝맨#이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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