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폴리에스테르가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출연, 환경호르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패널들은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소재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계 교수는 “저는 유리컵을 쓴다. 스테인리스, 실리콘도 좋다”고 말했다.
제일 안전한 물질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그는 “코폴리에스테르”라고 이야기했다.
코폴리에스테르는 수소차 내장재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주방용품과 유아용품에도 쓰인다.
이밖에 계 교수는 ▲통조림은 가열 금지 ▲통조림 내용물은 씻어 먹는다 ▲영수증은 뒷면을 만지고 바로 손을 씻는다 ▲비스페놀A Free가 아닌 환경호르몬 Free를 구입하라 등의 수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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