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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렉트라' 제니퍼 가너 주연, '데어데블' 스핀오프

승인 2019-05-09 21:0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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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렉트라' 포스터.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영화 '엘렉트라' 포스터.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영화 '엘렉트라'가 9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엘렉트라'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엘렉트라를 영화한 작품으로 롭 보우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제니퍼 가너와 고란 비스닉, 윌윤리 등이 출연했다. 당시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엘렉트라'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엘렉트라가 달인 스틱을 만나면서 냉혹한 암살자로 자라게 된다. 이후 조직에 추방된 엘렉트라가 암살자 집단 '핸드'와 대립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지난 2003년 벤 애플렉 주연의 '데어데블'에서 엘렉트라를 열연한 제니퍼 가너는 이번에도 엘렉트라를 맡아 액션을 선보였다.

장건 기자

 

#엘렉트라#제니퍼가너#데어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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