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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BTS월드' 오늘(10일) 글로벌 사전등록 개시

승인 2019-05-10 15:4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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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의 글로벌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의 글로벌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의 글로벌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넷마블 측은 1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BTS 월드'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늘(10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BTS 월드'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으로 10,000여 장의 사진과 100여 편의 영상 등 당양한 독점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사전등록을 위해 오픈한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은 방탄소년단의 스토리와 게임에 대한 소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사업담당 부사장은 "'BTS월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와의 호흡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BTS월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출시 예정.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장건 기자

 

#넷마블#BTS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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