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지난 16일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와 IT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로푸드서비스와 KT는 맘스터치 가맹사업자들에게 KT의 인터넷, TV, 전화, WiFi, CCTV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 고정 비용 중 하나인 통신?보안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첨단 IT솔루션 도입으로 매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IPTV 광고와 KT 그룹사인 나스미디어의 광고컨설팅 지원으로 매장홍보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안상근 전무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속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5G 솔루션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밸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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