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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 발대식 개최

승인 2019-05-23 15:12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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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업인보조금 지원실태 개선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가졌다.

현자섭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미영, 박상영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회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금 지원방법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의원들은 추진방향과 일정 등에 대한 논의와 농업인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농업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보조금 지원을 위해 지원의 공정성과 형평성 및 관리운영의 투명성을 확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자섭 의원은 “생산주체인 농업단체와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소비자의 의견도 수렴하여, 광주시 실정에 맞는 보조금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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