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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봉사단, 홀몸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눈길

승인 2019-05-29 18:0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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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공2단지 재건축정비사업 현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건설 ‘사랑愛(애)봉사단’이 최근 홀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홀몸가정을 찾아 천장을 보수하고 전기 패널 설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공사를 했다.

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매달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1곳에 300만 원 범위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환 봉사단장은 “롯데건설 임직원은 지역 주민에게 받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주거개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현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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