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1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100세 쇼크에 대비하라!’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노년층의 빈곤율은 45.7%에 달해 OECD 국가 평균(12.5%)을 크게 넘어서고 또한 대다수 국민들의 노후준비 수준은 60%에 불과해 장수가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노후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5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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