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께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인 A 카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카센터 대표 B씨(51)가 숨지고 샌드위치패널 구조 82.62㎡ 규모의 카센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인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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