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현성이 아들 준우 준서 형제의 근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장현성에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두 아들이 많이 컸을 것 같다"고 하자, 장현성은 "이제 (두 아들이) 어른이 되어간다"며 "큰아이는 고등학생이 됐고, 작은 애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준우에게 면도기를 사줬다. 키도 나만큼 컸다"고 덧붙였다.
장현성은 앞서 지난 2013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