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매스'가 12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애프터매스'는 엘리어트 레스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스쿳 맥네이리, 매기 그레이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애프터매스'는 건설현장 작업반장 로만이 우크라이나에서 오게 된 아내와 임신한 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가면서 시작된다. 한편 관제사 제이콥은 생각하지 못한 실수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최악의 항공사고를 일으킨다.
'애프터 매스'는 비행기 충돌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복수와 운명을 그렸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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