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19 경기 인디시네마’ 통해 다양성영화 산업 육성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9 경기 인디시네마’를 통해 상영기회가 적은 독립ㆍ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국내 다양성영화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은 매월 5편 내로 개봉작품을 선정해 지정된 도내 상영관에서 상시 상영하는 등 다양성영화의 배급과 개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이달부터는 관객과의 대화와 할인혜택 등 이벤트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관련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개봉지원은 경기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상시모집하며, 올해 개봉예정인 배급사, 제작사는 누구나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매월 15일 오후 3시까지 접수된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다음 달에 상영한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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