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안양관악라이온스클럽 노황기 제39대 회장

안양관악라이온스클럽 제39대 회장에 노황기 전 클럽 제1부회장이 취임했다.

안양 출신의 노 신임 회장은 지난 2001년 안양청년회의소(JC)에서 12년간 활동한 뒤 2012년 라이온스클럽에 가입, 총무와 제1, 3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안양청년회의소와 라이온스클럽, 안양 카네기(31기) 등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주변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추진력과 패기로 클럽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황기 회장은 “‘서로의 마음을 아는 봉사’라는 글귀처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해 그동안 쌓아온 조직력과 화합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발전하는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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