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는 형님' 장윤정 "송가인 나보다 더 바빠"

승인 2019-06-23 10:5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는 형님' 장윤정이 김환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장윤정이 김환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장윤정이 김환과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이 "'미스트롯' 송가인은 왜 같이 안 왔냐?"고 묻자, 장윤정은 "걔가 나보다 더 바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후배 가수 키운다고 들었는데, 김환도 트로트 가수로 키우려고 하냐"며 동반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이에 김환은 "(장윤정) 남편이 도경완 아나운서다도경완이랑은 사적으로 친해서 장윤정도 친해졌다"고 답하자, 장윤정이 "같은 회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윤정은 "난 '아는 형님'에 나오지 않았나. 난 더이상 할 게 없는데, 감독님이 바뀌었다고 한 번 더 나오라고 하더라"라며 "자꾸 섭외가 오는데 누구랑 나올 건지 물었다. 그래서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 붐이 좋다고 했다. 그런데 요새는 붐이 누군가를 끌고 다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다가 두 명 남았는데 오상진과 김환이었다. 김환이 우리 남편이랑 친하니까 농담을 해도 기분 안 나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장건 기자

 

#아는형님#장윤정#김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