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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경기신보,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자금지원 협약

승인 2019-06-30 15:18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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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출연금 24억 2천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연금은 금융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침체해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도움을 주는 NH농협은행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한 출연금 확보에 힘써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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