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최근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하나로마트 내 일부 공간에 로컬푸드존을 마련해 운영하는 매장이다.
김진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코너를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일산농협은 현재 고양지역 내 3개 직매장(독립 매장)과 무인로컬푸드 2개 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판로처를 확대하고 있다.
고양=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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