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4일 남양주, 광주 지역에서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제4차 융합투어를 했다.
올해로 5년째 맞은 융합투어는 청년에게 중소기업 인식 제고를 하고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경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을 비롯해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 최득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과 중소기업 CEO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남양주 소재 세광정밀, ㈜티오피퍼니처, 광주 소재 ㈜디씨팩에 방문,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경표 연합회장은 청년실업률이 작년에 비해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다”며 “기업과 구직자 간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융합투어가 그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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