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슨 부부의 새 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 집 계약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새로 계약한 집을 찾아갔다. 탁 트인 거실과 아늑한 안방, 다용도 작은 방까지 갖춰 부부의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에서 창문을 통해 한강을 내려다볼 수도 있었다.
욕조를 갖춘 화이트톤의 깔끔한 화장실을 본 홍현희는 "저희는 아직 이동 욕조를 쓰고 있는데"라며 수압을 확인했다. 이어 기역 구조의 주방에서는 "부엌이 기역 자니 사치인 것 같다"고 기뻐했고, 제이쓴은 "여기 등 내가 다 달아줄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에 앞서 헌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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