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 레이나가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이나는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하우스'에서 유럽풍 대저택같은 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중세 유럽의 고성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는 레이나의 솜씨를 엿보게 했다.
레이나는 현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인기를 얻는 인플루언서로,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나의 감각이 돋보이는 특별한 인테리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자신의 집을 건축할 당시 직접 현장 관리소장을 자처할 정도로 구석구석 꼼꼼이 챙기는 열정을 보였다고. 덕분에 당시 현장 인부들에게는 '악마'로 통했다는 전언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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