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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십일조 1억…"한 달 행사만 40개"

승인 2019-07-12 10:3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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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비와이가 십일조로 1억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해투4' 비와이가 십일조로 1억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해투4' 비와이가 십일조로 1억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서민정과 신지 김종민 지상렬 크러쉬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비와이가 십일조로만 1억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비와이는 "지난 2016년에 1억을 냈다"며 "행사를 한 달에 40개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코요테도 행사를 많이 갔는데, 가면 항상 이름이 쓰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와이는 연예인 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도 놀랐던 건 제 이름을 딴 휴대폰이 출시 됐었다. 지금이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장건 기자

 

#해피투게더4#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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