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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희망센터, 지구촌 청소년 지원위한 나눔 행사 개최

승인 2019-07-14 18:05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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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희망센터 바자회

 

사단법인 경기청소년희망센터(이사장 김종필)는 지난 13일 안산시 초지동에 있는 안산빛나교회 주차장에서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촌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우리 장터와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 날 개최한 나눔&우리 장터 수익금은 소외된 지구촌 청소년의 자립, 지원 비용을 목적으로 바자회존, 먹거리존, 이벤트존, 플리마켓존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청소년희망센터 바자회2
▲ 청소년희망센터 바자회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남안산로타리클럽(회장 김정수)과 안산빛나교회(담임목사 유재명), 경기도초등보건교육연구회(회장 전은경), 사랑샘교회(담임목사 송기현),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숲(원장 윤영선), 주성이엔지(주)(대표 윤영주)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나눔의 장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사)경기청소년희망센터의 김진환 후원회장은 “지구촌 청소년의 인간다운 생활지원을 설립 모토로 세운 (사)경기청소년희망센터가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촌 및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희망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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