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임시 점검이 진행된다.
'리니지' 운영진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를 위해 오후 6시 50분부터 완료될 때까지 임시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을 통해 9번째 클래스 검사가 추가된다. 검사는 검의 달인으로 한손검을 메인 무기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기사 관련 아이템을 대부분 착용 가능하다.
검사는 일반마법 1~2단계와 검사 전용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검사 전용 스킬은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나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진은 "서버가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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