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철파엠' 조원재 작가 "과거 성시경 닮은꼴…지금은 다듀 최자?"

승인 2019-07-18 09:01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조원재 작가.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조원재 작가. SBS 보이는 라디오

조원재 작가가 자신의 닮은꼴 언급에 과거엔 성시경이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조원재 작가에게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닮았다"고 했다.

이에 조원재 작가는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하지만 감사핟. 제 외모의 진실을 밝혀주셨다"고 말했고, DJ 김영철은 "누굴 닮았다는 말을 들었나?"라고 물었다.

조원재 작가는 "소싯적에는 성시경을 닮았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죄송하다. 막말했다"고 답했고, 김영철은 "막말은 아니다"라고 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철파엠#조원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