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광주서 초등생 남아 익사…시신 발견해

 

20일 오후 1시45분께 발생한 광주 곤지암천 사고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사고는 인근 초등학교 5학년생인 남아 2명이 주말을 맞아 친구들끼리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명은 행인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수색 끝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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