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24일 오후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한 '남한산성'은 '도가니'(2011) '수상한 그녀'(2013)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남한산성'은 인조 14년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이 남한산성으로 대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한산성'은 전국 누적관객수 384만 9,12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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