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울산광역시 중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초대 가수로 진성, 박구윤, 우연이, 김정호, 소명, 임현정 등이 출연했다.
소명은 이번 무대에서 김정호와 함께 발표한 곡 ‘최고 친구’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958년생, 올해 62세인 소명은 1987년 1집 ‘코리아 랩소디’로 데뷔해 ‘빠이 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보디가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 역시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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