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이음초대전’ 개최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27일까지 지역작가초대전인 <이음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자 기획,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로 유귀례(서예), 하순천(공예)작가가 참여했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 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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