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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소속사 "확인 중"

승인 2019-08-05 11:20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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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왼쪽)과 트와이스 지효. 커넥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왼쪽)과 트와이스 지효. 커넥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즉답을 피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지효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바쁜 와중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센터로 발탁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달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지효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지난 2015년 'THE STORY BEGINS'로 데뷔해 '우아하게' 'CHEER UP' 'FANCY' 'SIGNAL'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현재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장영준 기자

#강다니엘#지효#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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