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매수세에 낙폭 완화 560선 회복

코스닥 지수가 외인의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장 초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6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40포인트(0.95%) 내린 564.39를 기록 중이다. 한때 5% 넘는 낙폭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하락세가 일정 부분 진정된 모양새다.

개인은 2006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확대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7억 원, 479억 원을 순매수하며 하락폭을 축소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헬릭스미스(6.07%), 셀트리온헬스케어(1.88%), 메디톡스(4.25%)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99%), 펄어비스(-0.72%), CJ ENM(-0.39%) 등도 장초반에 비해 낙폭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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