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회 환경미화·방호 직원 ‘격려’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 제공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3선, 안산 단원을)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환경미화와 방호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하며 격려, 주위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우리 국회 제 사무실을 비롯해 본청 5층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땀흘리며 수고해주는 미화과 분들과 국회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호과 분들에게 평소 감사한 마음을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간식으로 맛있게 드시라고 방금 도착한 뜨끈뜨끈한 떡을 정성을 담아 전달해드렸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수고하는 정말 소중한 분들이다”고 격려했다.

특히 그는 “국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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