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과 초청 문화여행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18일 인천 계양구 한 영화관에서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영화관람 등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여행은 다문화 20가족이 영화관으로 초청돼 푸르미 서포터즈 20명과 함께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함께하며 한국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다문화 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친구나 가족과 같은 역할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 음식 만들기 등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은 물론 각종 생활편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봉사단 서포터즈 지원단은 학생단장(방송통신고 3년 이상범)을 중심으로 다양한 다문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활동에 참여 할수 있다. 김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