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FD, 지역 상생과 건설서비스 시장 확대 발판 마련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 공사피디 운영사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지역 기반 공사/건설서비스 현장관리 및 고객 소통이 가능한 경기지역 등 5개 권역별 지역 스테이션을 새롭게 출범시키는 등 공사PD 플랫폼 내 스테이션 채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5개 스테이션은 경기(이완오 대표)를 비롯 서울(고수향 대표), 영남(김정훈 대표), 호남(임근호 대표), 강원(남명종 대표)지역 스테이션이다.
이들 스테이션은 공사FD 플랫폼을 통해 FD요원의 관리와 지역 내 플랫폼 마케팅을 진행하고, 스테이션 내 구성원, FD요원, 파트너 간 소통과 안전 등 각종 사고예방 등에 대한 활동 등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건설 및 공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고객과 업체 요구에 대해 충족, 즉 니즈(Needs)와 고객의 내부/외부적 만족감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원츠(Wants)에 대한 구현 능력을 FD요원과 함께 구현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플로언스 이철희 실장(사업기획본부)은 “이번 전국 스테이션의 출범에 따라 소속 FD요원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 내 FD사업 운영이 가능해졌다”면서 “이처럼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현장관리 및 대 고객 대응 조직을 발판으로 앞으로 중견기업 및 대기업 사업제휴는 물론 자재유통 및 홈케어 서비스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리=김동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