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하 경기적십자)와 한국도자재단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 협조와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적십자는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하게 된다. 또 행사 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등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한국도자재단은 도자비엔날레 행사 기간 중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홍보부스를 제공하는 한편, 경기적십자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훈동 경기적십자 회장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9월27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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