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오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 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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