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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인기 스페인 드라마…서장훈 언급에 관심 'UP'

승인 2019-08-22 09:0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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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포스터. 넷플릭스
'종이의 집' 포스터.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이 서장훈의 언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DJ로 출연한 서장훈은 금융전문가 '돈쌤' 정현두와 함께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종이의 집'을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게 최고의 가심비"라고 언급했고, 이를 궁금해하는 청취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그러자 서장훈은 "원래 이런 거 잘 안 알려준다. 참고로 김숙과 신동엽에게도 추천했는데,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언급한 '종이의 집'은 치밀한 계획 아래 스페인 조폐국을 노리는 은행 강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치밀한 스토리 전개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넷플릭스#서장훈#종이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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