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의 홈 구장인 와∼스타디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최고의 그라운드로 인정받았다.
연맹은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24라운드간의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한 결과 안산 와~스타디움이 3회 연속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와~ 스타디움은 구단과 안산도시공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라운드 여건을 조성해 ‘K리그 그라운드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기관의 현장 시험평가와 K리그 선수-경기평가관 평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2018년 3차, 2019년 1차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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