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회 검정고시에 1천11명이 합격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일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에 초졸 133명, 중졸 326명, 고졸 1천541명이 각각 응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초졸 116명(87%), 중졸 255명(78%), 고졸 1천11명(65%)이 합격해 69.1%의 합격률을 보였다.
초·중·고졸을 통틀어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안모씨(84)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이모양(11)이다.
합격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자동응답 안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 증서 수여식은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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