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미래와 함께 하는 유망중소기업] ㈜새롬코스메틱

세계가 인정한 우수성… 글로벌 헤어 코스메틱 접수

▲ 김은호 대표님 사진
▲ 김은호 대표

“국내와 해외를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창업 이후 프로페셔널 헤어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 성장해온 ㈜새롬코스메틱(대표 김은호)의 다부진 포부다. 설립 이후 각종 제품을 출시하고 연천 본사 및 공장 증축 등 발전을 이루면서 제품 개발을 앞장서고 있는 ㈜새롬코스메틱.

이 회사의 연천 공장은 대지 약 1만 3천223.14㎡(4천 평), 건평 약 6천611.57㎡(2천 평) 규모로 ISO GMP 및 CGMP 설비 수준의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일 평균 12t, 일 최대 40t의 생산량을 커버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성 대폭 증가와 동시에 최신 설비 구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다년간 염모제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형의 제품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염색할 수 있는 제품, 안전한 성분 개발, 컬러의 다양화에 노력 중이다.

㈜새롬코스메틱는 국내 최초로 오징어 먹물 염모제를 출시해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되고 2014년에는 기초ㆍ보디까지 영역을 확장해 베트남에 루브스킨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 같이 ㈜새롬코스메틱은 항상 새로운 아름다움의 패러다임을 보여준다는 기업정신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GMP 안전 생산공정 국제규격 인증은 두발류 화장품업계 최초로 획득해 자사제품이 국내에 이어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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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국 300여 개 대리점망을 두고 있고 홈쇼핑브랜드공급, OEM/ODM 영업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호주, 필리핀 등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밖에 KF 대한축구협회 공식상품화권자로 남성화장품시장에도 본격 진출했으며, 스타일링 제품인 스타일키퍼를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런칭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가운데 ㈜새롬코스메틱는 자사 헤어제품인 ‘실크 케라틴 33’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옐로우 더블 프로틴(케라틴 단백질, 달걀 노른자의 레시틴과 난황추출물)과 화이트 에그 실크(달걀 흰자의 알부민, 실크, 콜라겐)으로 손상된 모발 속 깊이 탄탄한 힘을 채워주며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탈모증상완화 ▲두피케어 ▲손상모케어 ▲에그테라피 ▲루트테라피 ▲그린테라피 등 ‘3 헤어 케어’와 ‘3 테라피’를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새롬코스메틱는 2015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최초선정돼 국내외 사업 추진에서 인증에 대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김은호 대표는 “세계 곳곳에서 ㈜새롬코스메틱의 제품을 알리고자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고객의 신뢰와 믿음 속에 한국의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며 “소비자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면서 고객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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