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임신근황…"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져"

서현진 아나운서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서현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서현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 듯"이라며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당동으로 외출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내 교복 입고 최대한 길게 찍어줘. 닦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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