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서 14개 이동점포 열 계획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추석 연휴기간(9월 12일 ~ 9월 15일) 동안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은행 이동·탄력점포 운영한다고 2일 안내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9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고자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9개 은행)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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