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아침’에 반값 과일 매장이 소개돼 화제다.
4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반값의 속사정’ 코너를 통해 ‘한가위 저격! 반값 선물세트 & 과일’을 소개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 만점! 아로니아즙 등 건강기능식품은 물론이고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 햄, 식용유 같은 식품 세트들도 반값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바로 비수기에 미리 상품을 도매가로 대량 구매해 창고에 보관해두었다가 성수기에 박리다매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 과일 매장에서는 추석 제사상에 올릴 특A급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질 좋고 다양한 과일들을 시중보다 20%에서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재 배는 7.5kg 기준 1만8천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40% 저렴하고, 토마토는 5kg 기준 7천900원, 거봉은 3kg 기준 1만4천900원, 사과 10kg 기준 9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매일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는 과일과 임대료가 적은 창고형 매장으로 가격을 낮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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